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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방안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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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금융회사들의 모기지 관련 부실 채권 인수를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미 정부는 매칭 펀드 방식으로 시중은행에 자본을 투입하는 방안과 신용카드 대출, 학자금 대출 등 개인 신용 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몇주동안 금융회사들의 부실채권 인수 효과를 정밀 조사해왔으며, 현 시점에서 공적자금 7천억 달러를 금융 부분에에 투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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