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 서울을 아시아 금융 허브로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서울시가 주최한 12일 행사에는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최고경영자와 로버트 먼델 컬럼비아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짐 로저스는 기조 연설에서 서울은 규제가 너무 많다며 금융허브가 되기 위해서 규제를 완화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먼델 교수는 미국의 경제난을 언급하며, 법인세 인하를 비롯해 대규모 감세조치를 내려야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국내외 전문가들은 한국 금융시장의 당면 과제와 동북아 금융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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