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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선의 마지막 항해' 역사 속으로..

호화여객선 퀸 엘리자베스 2호 고별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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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세계 곳곳을 누비며 250만명이 넘는 승객을 실어나른 퀸 엘리자베스 2호가 마지막 항해에 나섰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배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2호는 1969년 첫 항해를 시작으로 800번 넘게 대서양을 횡단하고 590만 마일을 운항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2호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밥 호프, 폴 뉴면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호화 여객선이기도 했지만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전쟁 당시 부상입은 군인들을 이송하며 영국의 역사를 함께했습니다.

마지막 항해를 마친 퀸 엘리자베스 2호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정착하고 특급 호텔로 바뀔 예정입니다.

고별식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 에든버러공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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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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