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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서 '초등생 납치'시도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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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에서 초등학생 납치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부림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하교하던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어린이를 납치하려다 실패한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이 초등학교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5학년 남자 어린이가 납치될 뻔하는 등, 최근 열흘 사이에 3건의 납치 미수 사건이 잇따라 접수돼 동일범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어린이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하고 키 160~165cm에 왜소한 체격을 가진 3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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