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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12월, 최대 입주 물량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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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물량은 전국적으로 4만 5천여 가구.

이달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월별 규모로 올들어 가장 많고, 2003년 4만 4천여 가구 입주 기록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서울의 강남권에서 입주 물량이 쏟아집니다.

반포 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GS 자이에서 3천4백여 가구, 삼성동 AID 아파트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에서는 2천여 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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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입주하는 서울지역 전체 물량의 67%입니다.

아직도 모두 입주가 안된 잠실에 이어 강남권 물량 적체가 예상됩니다.

[이미영/스피드뱅크 분양팀장 :  송파 지역에 올 가을에 쏟아진 대규모 재건축 물량들이 아직까지 소진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물량이 12월에 본격적으로 입주에 들어가면서.]

강북권에서는 성북구와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장위동 대명루첸에서는 611가구가, 북가좌동의 가재울 뉴타운 아이파크에서는 362 가구가 입주합니다.

비록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없지만 중형급 단지가 많아 비교적 넉넉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강남 강북 할 것 없이 전셋값이 안정될 것으로 보여, 세입자로서는 이런 새 아파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금 사정이 안좋을 경우에는 새 아파트 입주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지역을 눈여겨 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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