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 질환은 심한 가려움 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고통이 심한데요.
주거 환경만 바꿔 줘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이 중증 아토피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환자의 병실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없애고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물질의 노출을 최소화하자, 평균 42.1 이었던 피부염 중증도가 환자들이 퇴원할 때에는 30.3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친환경 바닥재의 사용과 가구나 벽지를 바꾸거나 청소를 철저히 하고, 또 적절한 온도와 습도만 유지해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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