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해 이주민들의 인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제회의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버트랜드 람차란 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직무대행 등 각국의 국가인권위원들이 참여해 노동, 결혼 이주자와 그 가족들의 인권 관련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이주민의 인권 보호, 증진을 위한 국가인권기구들의 역할을 모색하고, 각 기구들 간의 효과적인 협력 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지침이 될 '서울 선언'도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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