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자유무역협정 전망과 관련해 '재협상은 없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고, '미국 무역위원회도 한·미 FTA 발효시 미국의 수출과 수입이 늘고, 국내 총생산도 100억 달러가량 늘어난다는 검토의견을 내놓고 있다' 는 점을 들어 한·미 FTA가 미국에도 이익이 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또 재협상 가능성의 핵심 분야로 꼽히는 자동차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문제점은 경쟁력 강화에서 해법을 찾아야지, 다른 나라 탓으로 돌리는 것은 좋은 접근이 아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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