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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효과'로 국내증시도 상승…환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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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증시의 호조에 힘입어 우리 증시도 거래일 기준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바마 후보의 당선으로 국제금융 위기에 해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강선우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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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오늘(5일) 어제보다 28.15포인트 오른 1,181.50으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급등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세를 이끌어 한때 1,200선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장 후반에 개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1,200을 넘지 못했습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6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천7백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미 대선에서 오바마 후보의 당선이 확정돼 글로벌 신용경색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도 5.36포인트 오른 340.85를 기록해, 거래일 기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일본 증시도 연이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닛케이지수는 406.64포인트 올라 3주만에 9,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2원 떨어진 1,26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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