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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우정치인, "오바마는 미국의 고르바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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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러시아의 한 극우 정치인은 오바마를 '미국의 고르바초프' 에 비유하며 오바마가 '미국을 파멸로 이끌 것' 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극우 정치인 지리노프스키는 최근 자신의 자유민주당 회의에서 '오바마는 미국의 고르바초프' 라며 '그는 미국을 파멸로 인도할 것이며 미국의 재건은 불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리노프스키는 지난 3월 러시아 대선에 도전한 야당 정치인 가운데 한 명으로, 그가 당수로 있는 자유민주당은 올해 푸틴의 연합러시아당이 압승한 러시아의회 선거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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