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31일) 첫 뉴스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만에 1,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일만에 다시 급등했습니다.
보도에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28.34 포인트 상승한 1,113.0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7거래일만에 1100선을 회복했습니다.
개장 직후 단숨에 1100선을 넘어서며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던 코스피 시장은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110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후들어 외국인들의 매수규모가 커지면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들은 3천2백억 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사흘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반면 개인은 2천6백억 원 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 보다 11.98포인트 오른 308.03을 기록하며 5거래일만에 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 보다 41원 급등한 1,291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소식에 어제 환율이 177원이나 급락한 데 따른 경계심리가 작용한데다 월말 결제 수요까지 몰리면서 환율을 끌어 올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