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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려 직장인 43%, 경기침체로 이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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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생각했던 직장인 5명 중 2명은 최근 경기침체로 이직을 포기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30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인 1천159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65.3%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에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이직계획에 변동이 생겼느냐고 물어보니 43.4%가 '이직을 포기했거나 포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직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이직에 따른 위험부담보다는 현 직장에서 입지를 굳히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54.1%) 또는 '이직하려는 분야의 일자리 수요가 거의 없어서'(34.7%)라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70.9%는 '최근 경기침체로 고용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고용불안으로 요인으로 '구조조정'(45.3%)과 '회사의 부도 또는 도산 가능성'(42.2%)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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