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피부가 가려울 때 있으시죠?
물론 공기가 건조해지면 그럴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피부가 가렵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베를린 대학교와 맥마스터 대학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인데요.
스트레스가 백혈구 세포를 비 정상적으로 증가시켜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백혈구는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항원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좋은 역할을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항원이 존재하지 않는데도 백혈구가 과도하게 활성화 돼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는 붉어지고, 죽은 세포들이 피부 표면으로 나와 각질을 만들어 피부를 가렵게 만든다고 연구팀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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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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