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위기 대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 국제통화기금, IMF가 곧 자금 부족에 시달릴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IMF가 지난주 아이슬란드에 20억 달러, 우크라이나에 16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서 헝가리에 100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처럼 세계 금융시장의 규모가 IMF의 자금보유액보다 지나치게 빠르게 성장하면서 IMF 단독으로는 위기를 극복하는 데 역부족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천억 달러 규모의 가용자금을 보유한 IMF는 이와 별도로 5백억 달러를 신속 조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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