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인 비행기가 파키스탄 국경지대 마을을 공격해 반군 20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현지의 한 정보담당 관리는 미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인 비행기가 전날 밤 아프간 국경 인근의 남와지리스탄의 샤카이 마을의 가옥 2채에 미사일 2기를 발사해 최대 20명의 반군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관리인 마와즈 칸은 "이날 공습으로 탈레반의 고위 지도자인 하지 오마르가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사망한 오마르는 지난 2004년 미군의 폭격으로 사망한 탈레반 사령관 네크 모하메드의 사촌으로, 아프간에 전사들을 보내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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