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28일) 개최되는 환경 올림픽 람사르 총회와 따오기의 국내 귀환을 환영하는 창작 동요제가 우포늪의 고장 경남 창녕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은 맑은 목소리로 자연의 소중함을 노래했습니다.
이오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포늪의 고장 경남 창녕에서 전국 어린이 창작 동요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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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응모한 228곡 가운데 엄선된 12곡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환경올림픽 람사르 총회와 따오기의 창녕 귀환을 환영해 열리는 동요제인 만큼 어린이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노래했습니다.
관객들과 하나된 무대 곳곳에서 흥겨움이 넘쳤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용인에서 온 용마초등학교팀이 차지해 환경부 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창녕군은 본선에 진출한 12곡을 음반 등으로 제작해 람사르 총회와 군정 홍보에 이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일제시대 창녕에서 교사로 재직 중에 '산토끼' 노래를 작사 작곡한 고 이일래 선생의 유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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