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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닷새만에 반등…코스닥·환율은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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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격적인 금리인하 조치에 코스피 지수가 지난주의 폭락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코스닥 시장과 환율은 별 반응이 없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전화연결되어있습니다.

송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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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코스피 지수가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24포인트나 하락하면서 910대까지 떨어졌지만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75%p 내렸다는 소식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당초 예상치인 뛰어넘는 금리인하에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는데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지난주 금요일보다 13포인트 오른 952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지난주 금요일보다 2포인트 떨어진 27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에는 선물가격의 급락으로 5분간 코스닥 시장의 프로그램 매도 호가효력을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또다시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외환시장의 불안심리 또한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환율 안정의지로 하락세로 출발한 뒤 1,380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 소식 이후 당국의 개입이 약해졌고, 외국인 자금 이탈도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반전해 현재 지난주 금요일보다 17원 오른 144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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