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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현대차 아반떼XD 1700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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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인피니티 G35S와 G37C 2차종 총 1천376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생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차들은 조수석 시트 쿠션 내에 설치돼 에어백을 통제하는 내부 부속장치에 문제가 생겨 에어백 경고등이 켜지거나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국토해양부는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4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생산, 수입된 G35S 1천228대와 같은 해 7월 9일부터 10월 5일까지 생산된 G37C 148대 등 총 1천376대로 27일부터 한국닛산㈜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아반떼XD 승용차 390대에서도 제작 결함이 발생해 리콜을 한다.

해당 차들은 앞좌석 시트에 장착된 측면 에어백 배선이 시트의 전·후 움직임 등에 따라 상태가 불량해져 측면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0년 3월 2일부터 2001년 12월 18일까지 제작·판매한 아반떼XD 승용차 중 측면에어백이 장착된 총 390대다. 27일부터 현대자동차㈜ 전국 직영과 협력공장에서 무상 수리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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