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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끝 모를 추락을 계속하며 코스피 지수가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1,00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오후 1시 반 현재 어제(23일) 보다 94포인트 내린 95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31포인트 내린 277에 거래돼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가 연속적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공황상태에 빠져 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수입업체의 월말 결제 수요가 몰린데다가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겹치면서 어제보다 32원 20전 오른 1,44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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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일본 총리간의 첫 정상회담은 3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양국관계가 미래지행적으로 굳건하게 유지 발전 시키는데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아소 일본총리 : 통상 한일관계가 어려울 때 한국관계자들이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두 정상은 30분에 걸쳐 진행된 회담에서 한·중·일과 ASEAN 회원국들이 참여하는 800억 달러 규모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공동기금이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되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오는 12월 후쿠오카에서 열릴 예정인 제1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의 참여를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적극 참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한동안 중단됐던 한일간 셔틀 정상외교를 복원하기 위해 빠른 시일안에 아소 총리가 방한하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ASEAN+3 조찬회의에 참석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기금 조성과 역내 경제 감시 강화를 위한 별도 기구의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응웬 떤 중 베트남 대통령을 만난데 이어 덴마크, 폴란드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가진 뒤 제7차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는 정상회의 1차 본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국제 금융위기 사태 극복을 위한 공조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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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속에 수출증가율마져 둔화되면서 3분기 경제성장률이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인 3% 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이 전 분기보다 0.6%,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3.9% 각각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한 성장률은 2004년 3분기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고,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도 2005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대부분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했고 민간소비와 수출도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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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어려운 경영 여건속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거뒀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분기 29조 1천억 원 대비 4% 증가한 30조 2,700억 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2조 4천억 원 보다 38% 하락한 1조 4,8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잔자의 3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입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1조 원을 밑돌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1조 원을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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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수단이 없는 새벽 시간에 출근해야 하는 직업이라면 자가용 승용차로 출근하다 사고를 당했더라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새벽 시간대 자가용으로 출근을 하다 교통사고로 다친 강모 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통상 새벽 1시 무렵에 출근해야 하는 경매사의 직업 특성상, 개인차량 이용이 불가피하다며 업무상 재해가 인정된다고 판결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가짜 애완동물을 파는 상점이 미국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기막힌 발상의 제품들이 손님들을 즐겁게 합니다.

한편 멕시코시티에서는 세계 광대 대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5도 이상 내려가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하늘도 맑아지면서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가시거리가 평소의 3배 가량인 30km 안팎까지 길어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도 서울 기온이 15도에 머무는 등 하루종일 쌀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내일 오후에는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차가운 날씨가 점차 풀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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