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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경제] '멜라민'에 입시철 초콜릿 안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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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이 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합격을 기원하는 엿과 초콜릿 판매가 부쩍 늘어나지만 올해는 초콜릿 매출이 오히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멜라민 파동 때문입니다.

대형마트들에 따르면 이번달 들어 초콜릿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30%정도 감소했습니다.

특히 초콜릿 수입업체의 경우 멜라민 파동 이후 수입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신제품들이 20일 넘게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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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유제품을 함유하고 있어 유통기한이 6개월을 넘지 않기 때문에 통관 절차가 지연되면서 업체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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