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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대책회의에 국정원 인사가?'…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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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방송통신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8월 정부 여당과 국정원 인사가 함께 언론 관련 대책 회의를 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여야의 공방이 더욱 뜨거웠습니다.

보도에 최선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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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지난 8월 11일 언론관련 회의를 가졌고, 정부·여당 인사 뿐아니라 국정원 인사도 참석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은 시작됐습니다.

[최시중/방송통신위원장 : 청와대 대변인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국정원 2차장이 있었던것 같기도하고.]

야당 의원들은 그동안 알려졌던 8월 17일 회의에 앞서 국정원 차장까지 참석시켜 가며 회의를 가진 배경이 뭐냐고 몰아부쳤습니다.

[서갑원/민주당 의원 : 국정원 2차장까지 참석한 자리에서 방송통신위에 대비를 논의했다. 대단히 중대하고 위험스러운 이런 사태라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회의에 참석했던 나경원 의원이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나경원/한나라당 의원 : KBS 대책 회의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민영미디어랩이든지, 신방겸영 허용이라든지 언론관계에 대한 각종 이슈에 대해서 제가.]

또, 'YTN 대량해고 사태' 등을 다룰 문방위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구성하자는 야당측 요구에 여당은 특정 언론사 문제를 정쟁화하지 말라고 맞서면서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 국감에서는 여야 모두 금융권에 대한 정부의 지급보증안 처리에 앞서 보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만수/기획재정부 장관 : MOU를 체결한다든지 여러방법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자구노력, 신용도 따라서 보증료를 차등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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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내일(24일) 교육과학위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돼 있는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 오후 늦게, 병원에 입원한 뒤 불출석 의사를 밝혀와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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