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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소통한다…아랍, 한국 비보이에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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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아랍사람들이 우리나라 비보이들의 공연에 탄성을 내질렀습니다. 아랍 11개 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와 아랍국가들의 소통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타르에서 이민주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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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아랍 전통시장 안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흥겨운 비보이 공연이 펼쳐집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우리 공연단에 카타르 젊은이들도 합세했습니다.

고난도의 역동적인 동작이 나올 때마다 관객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옵니다.

[무함마드 : 한국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었는데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게 돼 너무 반갑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주말부터 11개 아랍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는 한-아랍 우호친선 행사의 일환입니다.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전통 음악공연과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서예전시회, 한국요리축제 등이 펼쳐집니다.

지난 5월 출범한 한-아랍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과 전시 뿐 아니라 경제인들이 참가하는 무역투자 상담회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희범/무역협회장 : 경제 협력 차원을 넘어서 문화, 관광 또 청소년 교류, 젊은 지도자 교류 등을 통해서 아랍국가간의 협력을 광범위하게 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아랍 지역을 오가며 이어지는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과 아랍국가들이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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