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는 종합격투기(MMA)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는 필리핀 최강의 파이터를 찾는 '블랙 타이 브럴'(Black Tie Brawl) 대회가 열렸습니다.
티켓 가격은 1만 페소, 우리 돈으로 약 30만 원 정도의 고가였지만 순식간에 매진됐습니다.
대회는 8번의 대결로 이루어졌는데요.
몇몇 경기는 단 몇 초만에 승부가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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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기 중 선수들이 심각한 상처를 입기도 하고, 얼굴을 찌뿌릴 정도로 잔인하기는 하지만 종합 격투기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인기만큼 선수들의 대우가 좋지 못하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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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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