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화계에선 조선말 천재 화가 신윤복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윤복의 사랑과 작품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 큰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의 원작 소설은 단숨에 베스트셀러 1위가 됐습니다.
신윤복의 또 다른 이야기, 영화 '미인도' 도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을 직접 보기 위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혜원 신윤복, 그의 시선과 붓끝이 향한 대상은 당시 다른 화가들과 사뭇 달랐습니다. 기득권층이었던 양반들의 이중적인 도덕성을 마음껏 희롱했고, 그림 속 기녀들은 우아한 에로티시즘을 매력적으로 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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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단오풍정, 월하정인도 등 천재적인 작품을 많이 남겼지만 신윤복이란 인물에 대한 역사적 사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신윤복은 더 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천재화가 신윤복의 그림과, 삶에 대해서 최완수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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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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