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20일부터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순환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무는 20일 오전 반도체, LCD 등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전무는 주말까지 일본내 협력사와 고객사 등을 돌아본 뒤 상하이로 이동할 예정이며, 상하이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동남아를 비롯한 신흥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입니다.
삼성은 지난 4월 경영쇄신안의 하나로 이 전무가 삼성전자 최고고객책임자직을 사임하고 여건이 열악한 해외사업장에서 시장개척 업무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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