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가계부경제] 인터넷 쇼핑몰, 원산지 표기 '부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대형 유통 업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제품의 주재료 원산지 표기란에는 해당상품에 표시라고만 적혀있습니다.

더구나 원산지 정보는 품질관리상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는 안내문구가 덧붙여 있습니다.

원산지를 파악하려면 개별적으로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질문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원산지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가까운 이마트 매장에서 가는 상품이기 때문에 매장에 문의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결국 답을 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윤지선/서울 신월동 : 써있는 것의 원산지도 믿을 수가 없는데 안써있는 물품 같은 건 구매 안하죠.]

광고
광고 영역

[윤은미/서울 신월동 : 저희같은 경우는 엄마 입장에서는 안사게 되거든요. 표기를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인터넷 쇼핑몰 측은 현재 원산지 표시 규정이 별도로 없다며 자신들의 잘못은 아니라고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관계자 : 현재 규정이 미비해서 거기에 대해서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이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 온라인 유통업체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규선/한국소비자원 차장 : 원료명이라든가 첨가물, 성분 등에 대해서 인터넷 화면에도 동등하게 표기할 수 있도록 법적 의무화가 필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에 앞서 온라인업체들이 자신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서라도 원산지 표시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시민단체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