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사서인 은수는 도서관의 책이 자꾸 찢겨져 있는 것에 의문을 품는데요.
그 범인이 준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은수는 준오가 책의 198쪽만 찢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큰 호기심을 갖게 되죠.
준오는 갑자기 떠나가 버린 여자친구 민경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를 알고 싶은 마음에 책의 198쪽을 찢었던 것인데요.
은수는 준오의 애틋한 마음을 알고 그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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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의 행방을 찾으면서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던 두 사람은 점차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이 발견하는 사랑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은 미스터리와 멜로를 적절하게 조합해 흥미로운 전개를 선보입니다.
상처받은 두 남녀가 서서히 서로를 보듬어 안는 미묘한 순간을 잔잔한 흐름 속에 그려내는데요.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감성적인 음악이 관객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올 가을, 사랑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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