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부동산따라잡기] 아파트 갈아타기, 나도 해볼까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한 부동산 정보업체가 서울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작은 면적에서 큰 면적으로 넓혀가는 이른바 갈아타기 비용을 따져봤습니다.

전용면적 60~86제곱미터 중소형에서 85~102제곱미터의 중대형으로 넓혀가는데 필요한 비용은 평균 2억 4,717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비하면 3,321만 원이나 줄어든 금액입니다.

수도권 역시 중소형에서 중대형으로 갈아타는데 드는 비용은, 올초 평균 1억 5,382만 원이었지만 최근엔 1억 3,997만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1,385만 원 감소한 것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양지영/내집마련정보사 팀장 : 소형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인해서 소형 아파트 값이 크게 상승하고, 대출규제와 고금리로 인해서 중대형 아파트 값이 떨어지면서 소형과 중대형 아파트 간에 격차가 많이 줄었습니다.]

중소형과 중대형 아파트 사이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면서 이른바 갈아타기가 쉬워진 셈입니다.

고가 주택에 대한 각종 세제 혜택이 늘어난 것도 갈아타기에 유리한 여건이 되고 있습니다.

[박상언/유앤알컨설팅 대표 : 양도세에 이어 종부세도 완화될 예정이기 때문에, 자금력이 있는 분들은 급매물 위주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하지만 갈아타기 시기는 아직 이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금융 경색까지 겹친 최근의 시장 상황으로 볼 때 중대형 가격이 앞으로도 좀 더 떨어질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갈아타기를 하려면 내년 상반기 이후, 시장 전망을 지켜보며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