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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역대 최고 규모의 환경축제 '람사르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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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우포늪!

지난 98년 우리나라가 습지 보전에 관한 국제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 가입한 후, 람사르 습지로 공식 등록된 대표 습지인데요.

이곳 우포늪을 비롯해 경상남도 일원에서 오는 28일부터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 이라는 주제로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가 개최됩니다.

세계 각국은 생태, 문화, 경제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은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협약을 맺고, 총회를 통해 새로운 실행 지침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요.

[신재영 사무관/환경부 람사르 기획단 : 이번 람사르 총회에는 과거와는 달리 선언적 의미보다는 실천적 내용을 강조하는 총회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번 째로 개최되는 람사르 총회는, 160여 개 나라의 정부와 NGO 대표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총회 기간에는 회의 참가자는 물론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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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환경부 장관 : 이번 람사르 총회를 통해 대한민국은 환경 선진국, 습지 선진국, 그리고 환경을 사랑하는 인간의 모임을 선진화 시키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환경부는 람사를 총회를 계기로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에, 주기적인 생태계 조사와 모니터링을 하고 2012년까지 람사르 습지를 16개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람사르 총회는 한국의 습지를 알리고,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환경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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