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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체중은 남자 하기 나름…5단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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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무게가 바뀌는 유일한 이유는 남자 때문이라고 영국의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체중관리회사인 '슬렌덕스.컴'(www.slendex.com)이 여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자의 일생에서 체중이 확연하게 변하는 시기는 연애기간 또는 가족사정 등에 직접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사결과 여자가 일생 내내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절반은 자신들의 체중변화가 특정한 시기에 얼마나 행복 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고 70%가량은 가장 중요한 행복의 요인은 (남자와의) 관계라고 강조했다.

슬렌덱스.컴은 여자들의 몸무게 변화를 5단계로 분류했다.

여자들은 연애 초기에 상대방에게 잘 보이려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평균 5.3 파운드가량을 감량하고(1단계), 관계가 수년 동안 지속하는 동안 긴장이 풀리면서 평균 10파운드 정도 불어난다. (2단계)

이어 결혼식 날 아름다운 몸매를 보여주고자 평균 8파운드의 몸무게를 줄이고(3단계), 출산 후 육아에 몰두하느라 몸무게에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에 14.3 파운드 증가하며(4단계), 자녀가 성장하고 외모에 신경 쓰면서 평균 10.4파운드 감량에 성공한다.(5단계)

남자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남자는 결혼 후 체중이 불어나는 경향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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