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직장인 10명 중 1명은 퇴사한 회사에 다시 입사한 적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 1천88명을 대상으로 '퇴사했던 회사에 재입사한 적이 있는가'라고 물은 결과 13.6%가 '있다'고 응답했다.
재입사한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이들은 '입사를 권유하는 옛정에 이끌려서'(52.7%), '새로운 곳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39.2%)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 인사담당자 375명에게 '재입사 직원이 있는가'라고 물어보니 65.6%가 '있다'고 답했다. 인사담당자들은 재입사 직원의 업무능력에 대해 5점 만점에 평균 3.5점을 줬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직장인들의 재입사 비율이 과거보다 점점 느는 추세"라며 "그만둔 회사에 다시 들어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평소 사내에서 인맥이나 평판관리에 신경을 써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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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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