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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화사하게 '꽃무늬 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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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다른 여러 가지 꽃무늬들.

반짝임이 들어간 문양이나 강렬한 색상의 꽃무늬 벽지를, 나무 판넬에 감싸서 벽에 붙였습니다.

이처럼 장식을 하고 싶어도 못을 박을 수 없어 허전했던 벽에는 꽃무늬 벽지를 이용하는 게 한 방법인데요.

같은 길이에 폭이 다른 직사각형의 벽지 3개를 나란히 붙여 몰딩 처리된 벽처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때 꽃무늬는 짙은 색상에 같은 문양으로 통일감을 주는 게 좋습니다.

침대가 놓여있는 벽은, 커다란 리베라 꽃이 그려진 벽지를 꽃송이 모양으로 잘라 띠처럼 이어 붙여 입체감을 줬습니다.

또 벽지는 벽면에만 붙이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비스듬히 기운 천장에 붙여도 색다른 방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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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는 복잡한 무늬는 산만해 보이기 때문에, 옅은 색상의 은은한 꽃무늬를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전문가 : 집에 오래 써서 낡은 이런 서랍장 있죠? 서랍장을 구입하려고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는데요. 여기에 베이지 계열의 은은한 꽃무늬 벽지를 붙여서 새로운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옥수수 전분 같은 친환경 벽지에 화폭을 연상케 하는 과감한 꽃나무도 인기를 얻고 있는 문양인데요.

붉은 색상이 물든 단풍처럼 가을 분위기를 풍깁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전문가 : 꽃무늬 벽지 말고, 한 묶음에 3천 원에 살 수 있는 이런 꽃 조화를 이용해서 거울 프레임에 이렇게 달아줘도, 올 가을 유행하는 꽃무늬 인테리어가 됩니다.]

꽃 조화는 풍성하게 여러 송이를 함께 연출하는 게 어울리고요.

꽃무늬 벽지는 여러 면 보다는, 집안에 한 두 면만 포인트로 붙여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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