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11시40분쯤 전남 여수시 국가 산업단지 내 GS칼텍스 정유 1공장에서 불이나, 일부 시설을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간접적인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동이 중단된 공장은 GS칼텍스 여수공장 1일 원유 처리량의 17% 가량인 최대 13만 배럴을 처리해 왔습니다.
GS 칼텍스 여수공장 관계자는 "상압 증류탑 배관 이음매 부분에서 누출 현상이 발생해, 자연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재가동 시점은 상황을 두고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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