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려워지고 환율이 높아지면서 올 들어 일반 해외여행 지출액이 8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올 들어 8월까지 일반 해외여행 대외 지출액은, 100억 2천38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6억 7천740만 달러에 비해 6.1% 줄었습니다.
1월부터 8월까지를 기준으로 일반여행 대외지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나타낸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입니다.
8월 한 달간 일반여행 지출액도 11억 4천98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15억 2천380만 달러에 비해 24.5%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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