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없는 금융 위기 속에 올해 전 세계에서 최소 70개의 항공사가 도산할 것이라고 항공업계 간부가 경고했습니다.
유럽지역항공사협회(ERA)의 마이크 암브로스 회장은 '지금까지 35개 가량의 항공사가 도산했는데, 올 겨울에는 이보다 더 많은 항공사들이 문을 닫게될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2001년의 9.11 테러 때도 항공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지금보다는 괜찮았다' 면서 '올해는 투자 신뢰가 무너진 심각한 상황이라, 항공업계에게는 지옥의 한해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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