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업계가 연초에 이어 또 다시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나서 레미콘과 건설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우려됩니다.
쌍용양회와 현대시멘트는 이달 6일자로 현재 t당 5만 9천 원인 시멘트 가격을, 7만 4천 원으로 25%가량 인상하겠다고 레미콘 업계에 통보했습니다.
나머지 시멘트 업체들도 가격 인상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조만간 가격 인상 폭과 시기를 조절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레미콘 업체들은 시멘트 업체의 적자를 레미콘 업체에 전가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실제 가격 협상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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