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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죽음' 말하는 게 말기환자에게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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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에게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솔직하게 죽음을 통보하는 것이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더 낫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다나파버 연구팀은 말기암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 불안감,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적었고 삶의 질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환자실에서 보내는 비율이 3분의1, 호흡기에 의존하는 경우가 4분의1로 낮았고 심폐소생술을 사용하는 비율도 6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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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말기 암 환자에게 죽음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 하는 것을 망설이기보다는 솔직하게 진실을 말해주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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