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KTF 납품비리 수사, KT 남중수 사장으로 수사확대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KTF 납품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KT 남중수 현 사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30일) KT에 중계기를 납품하는 업체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검찰은 어제, KT에 중계기를 납품하는 업체와 협력사 등 4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KTF 뿐만이 아니라 KT도 납품업체들로부터 관행적으로 돈을 받아왔다는 첩보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앞서 검찰은, 남중수 KT 사장이 조영주 전 KTF 사장처럼, 차명계좌를 통해 리베이트를 받아왔다는 납품업체 관계자의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일단, 진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남 사장의 것으로 의심되는 차명계좌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압수한 회계 장부 등을 분석한 뒤, 납품 업체 대표를 불러, 중계기 납품 대가로 남 사장이나 임원에게 돈을 전달했는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조 전 KTF 사장이 챙긴 24억 원 가운데 일부가, 남 사장에게 흘러갔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남 사장에 대한 혐의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있다고 말해, 이번 주 안에 남 사장을 소환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