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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사랑에 인생 전부를 건 '모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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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37년 일제강점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은 단짝 친구인 일본인 검사 신스케와 함께 놀러간 비밀 구락부에서 매혹적인 한 여인 조난실에게 반하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인생을 걸기로 다짐한 이해명은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그녀와 꿈같은 연애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조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폭발음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사라져버리는데요.

그녀가 여러 가지 이름과 직업을 가진 것을 알게 된 해명! 그녀를 찾아 나서면서 걷잡을 수 없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듭니다.

사랑과 운명을 건 위험천만한 추적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이 영화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1930년대 경성을 비롯한 감각적인 영상과 춤과 노래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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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박해일 씨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도 화제를 모았죠.

반면 심리묘사와 구성이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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