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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경제] 계란 값 폭등…작년보다 30%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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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인상 속에서 계란 값도 하나에 2백 원을 넘어섰습니다.

계란 가격은 올 4월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파동과 사료 값 인상으로 이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9월 현재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란은 10개에 2,1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50원과 비교해서 30% 가량 올랐습니다.

또 지난 2004년 1차 AI파동으로 계란 가격이 가장 높았던 1,980원과 비교해서도 10%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계란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지만 일반 계란보다는 비싼 고급 계란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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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비싼 고급 계란이 일반 계란보다 품질과 선도가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데요.

멜라민 파동으로 먹을 것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점도 비싼 계란에 대한 수요를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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