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은 27일 국방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국군포로 출신 탈북자가 지난 15년 동안 모두 7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국군포로 출신 탈북자는 지난 90년대에는 연간 1~4명 정도였지만, 2000년에 9명, 2004년 14명, 2005년에 11명 등 최근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식량난이 가중되고 중국 왕래가 빈번해진 것을 원인으로 들면서, 국군포로의 연령을 감안할 때 정부는 국군포로 송환에 적극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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