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회 전국기능대회가 열리는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 공업고등학교.
참가 선수들이 기계를 손보는 등, 마지막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엔 전국 16개 시·도 1,833명의 대표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각 지역 기능대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기계, 자동차정비, 요리, 미용 등 50개 직종에서 각축전을 벌이는데요.
최근 국내산업 발달로 우수 기능인력 양성이 필요한 정보기술, 컴퓨터 관련 직종은 해마다 참가 인원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반인들이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능 공원, 즉 스킬스 파크(Skills Park)를 운영합니다.
[유재섭/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 이번 대회는 경기 과정 대부분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였으며, 이대회는 기능인들만의 대회가 아닌 국민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마련 하였습니다.]
직종별 우수 입상자들은, 2009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자격을 얻게되고 취업의 기회도 부여됩니다.
[이동수/경남 제과제빵직종 참가선수 : 열심히 해서 기회가 된다면, 연습한 만큼 해서 국가 대표가 돼서 세계대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기능인들에게는 자긍심을, 국민들에게는 기술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경북 구미, 경주, 포항에서 오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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