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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일린과 커피 한 잔에 2만 5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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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커피 한 잔 값이 싸게는 1달러 안팎에 불과하지만 한 잔에 2만 5천 달러를 받는 커피가 깜짝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일간 덴버 포스트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 새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가 10월4일 콜로라도주 덴버 외곽의 테니얼 공항에서 여는 모금 행사에서 페일린과의 'VIP 커피 타임'에 참가하는 비용이 1인당 2만 5천 달러로 책정됐다고 보도했다.

'모닝 커피' 시간이 지난 뒤 아침 식사 겸 페일린과 사진을 촬영하는 데도 1인당 2천500달러, 페일린과의 촬영없이 아침 식사만 하면 1인당 1천 달러를 내야 한다.

존 매케인 선거캠프의 톰 카이스 대변인은 "페일린이 콜로라도를 잠깐 방문하는 동안 공개 이벤트는 예정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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