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10명 중 6명은 폐경 전, 즉 50대 이전에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한국 유방암 학회가 발표했습니다.
서구 여성이 6~70대에 발병하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걸리는 것인데요.
2006년 현재 40대 유방암 환자는 전체의 40%로 유방암 최다 연령층으로 나타났고, 49살 이하, 즉 폐경 전 여성 환자로 보면 전체의 56%나 돼, 비교적 젊은 나이에 유방암 발병이 진행되고 있다고 학회는 보도했습니다.
또 한국인의 유방암 증가율은 매년 10% 선으로 전 세계 평균치인 0.5%보다 20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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