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잡기 위한 쌀수출 제한 조치로 국제 곡물가 급등세를 부추겼던 인도가 조만간 수출제한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팔라니아판 치담바람 인도 재무장관은 "우리가 일부 쌀 품종에 대한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알고 있다"며 "이들 조치들을 최대한 빨리 해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는 지난 3월 말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꺾기 위해 향료 쌀인 바스마티 이외 품종의 수출 가격을 최대 54% 인상했으며, 4월에는 대부분 품목의 수출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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