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2011년까지 뉴타운 25곳을 새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수도권에 25만 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지정된 10곳을 제외하면 앞으로 3년 이내, 서울과 수도권에서 뉴타운 15곳이 추가로 지정됩니다.
[권도엽/국토부 제1차장 : 개발제한구역을 통해 가지고 보금자리주택단지가 조성이 되게 되면, 도심에 있는 재정비 지구하고 연계해서 사업이 더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뉴타운 지정권자인 서울시의 입장은 다릅니다.
지난 총선 때 뉴타운 추가 지정 약속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후,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임기 내에 뉴타운 추가 지정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상훈/서울시 뉴타운사업기획관 : 뉴타운 추가 지정은 부동산 등 시장의 영향을 고려해서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보고 있고요. 현재는 뉴타운 추가지정 검토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오 시장이 검찰 조사까지 받아 서울시는 뉴타운 논란이 조기에 종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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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토부가 서울시와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대책을 내놔, 뉴타운 관련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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