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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그린벨트 해제 1순위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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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주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수도권 100만 가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50만 가구를 짓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서는 도심과 2기 신도시 사이의 그린벨트와 산지, 구릉지 100제곱 킬로미터가 우선 개발됩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은 주로 비닐하우스로 뒤덮여 보전가치가 낮은 지역입니다.

[권도엽/국토해양부 1차관 : 도시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이미 난개발등으로 보존가치가 높지않은,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지나 산지, 구릉지 등을 우선적으로 활용하여 택지를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특히 서울에서 가까운 과천과 의왕, 고양 등을 해제 1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하남, 시흥, 성남, 광명 등도 해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주택 정책의 골자는 도심 가까운 지역에 서민용 주택을 마련하자는 것인 만큼, 서울 도심에서 가깝고 기존에 주거지가 형성돼있는 이들 지역이 개발 1순위라는 설명입니다.

특히 수도권 외곽 지역의 택지는 출퇴근 시간이 많이 드는 등 교통 문제 때문에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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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이유에서 도심에 최근접한 서울 송파, 강남, 서초 지역의 그린벨트도 일부 해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도시의 허파 기능을 담당해온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데다, 주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가능성도 높아 찬반 양론이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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