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서부 티화나의 라 메사 교도소에서 어제(18일) 오후 재소자 폭동이 일어나 19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재소자에 대한 치안불안으로 악명 높은 이 교도소에서는 나흘 전에도 폭동이 발생해 4명이 숨졌는데요.
멕시코 정부는 교도소 경비대가 자체 폭동 진압에 실패하자, 무장 경찰을 투입했습니다. 교도소 안에서는 산발적으로 기관총 소리가 들렸고 어수선했습니다.
재소자 가족들은 교도소측이 1차 폭동 이후 나흘 동안 수감자들에게 물과 음식을 주지 않아 다시 폭동이 발생했다며, 교도소 바깥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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