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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완화 기대감으로 코스피 1,400선 회복

미 정부 부실채권 매입기관 설립 소식에 투자심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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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발 금융위기 완화 기대감으로 우리 금융시장이 오늘(19일) 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다시 하루 만에 1,400선을 회복했고, 환율은 큰 폭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연결합니다.

송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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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미국발 '호재' 로 우리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48포인트 오른 1,441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58 포인트 오른 1,4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공조해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는데다, 미국 정부가 부실채권 매입 기관 설립을 검토 중이란 소식에 뉴욕 증시가 급등세를 보인 것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1천4백억 원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기관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1천억 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중입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15포인트 급등한 4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21원 떨어진 1,132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미국발 금융위기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외환시장의 불안심리가 진정되고 있는 것이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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