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구불구불한 노선은 펴고 장거리 노선은 나누는 방식으로 개편했습니다.
또 급행버스 11개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만월산 터널.
인천의 남북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도로를 잇는 터널입니다.
지금은 버스 노선이 없지만 내년부터는 논현지구에서 이 터널을 지나 계양역까지 버스가 다니게 됩니다.
이렇게 버스 노선을 가능하면 직선으로 조정한 것이 이번 버스노선 개편의 주요 내용입니다.
이에따라 구불구불한 노선을 펴고 50킬로미터를 넘는 노선은 분할됩니다.
[홍준호/인천시 건설교통국장 : 시민들이 시 전역을 한시간 이내에 통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간선 급행버스 11개 노선이 새로 생깁니다.
급행버스가 다니면 동인천 역에서 송도 국제도시까지 1시간 39분이 걸리던 것이 63분으로 단축됩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도가 시행중인 수도권 통합환승에 인천시도 참여합니다.
통합환승제가 도입되면 인천시내버스와 인천지하철간의 환승방식도 정액제에서 거리비례방식으로 바뀝니다.
인천시는 통합환승을 위해 3백억 원의 예산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개편된 버스노선은 내년 1월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인천시도 각종 행사를 벌입니다.
행사가 열리는 인천시청앞 광장 양쪽 도로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또 시청과 교육청 주변 도로는 자전거행진이 열리는 오후 3시부터 30분간, 일부 차로가 통제됩니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월요일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타는 승객들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천시 강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내일(20일) 과 모레 이틀간 포도따먹기 행사를 엽니다.
강화 포도를 알리기 위한 이 행사는 강화군 양도면 양도농협 옆 포도밭에서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장에서 포도를 무료로 따먹을 수 있습니다.